인사말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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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는 뛰어난 기술들이 많이 있습니다. 그러나 그 좋은 기술이 실제로 임상 현장에 적용 되었는지를 생각하면, 현실화 된 것은 극히 일부 입니다. 실제로 어떻게 상품화를 이뤄야 할지 모르거나, 기술과 의료현장에서의 니즈 매칭이 잘되지 않아 제품이 상용화 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. 또한 국내에서 운 좋게 제품화에 성공한 경우라도 해외 판매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제품은 매우 한정적입니다. 해당 국가의 의료 니즈와 가격에 따른 문제도 있지만, 결국은 유통 채널의 구축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.

이는, 비단 국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많은 해외 제조사들도 같은 고민을 가지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.

UMIDAS는 이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의료현장에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하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한 단계 진화된 연결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.

아울러, 수많은 개인 및 다양한 파트너들이 성공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, 경쟁력을 키우며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.